로스쿨 메이트 로고

로스쿨 메이트by 시너지메이트

미국 · 캐나다 · 싱가포르 · 홍콩 로스쿨 소식과 일정을 한 곳에서
← 목록으로

정신건강 위기센터 안에 로스쿨 클리닉이 들어선 이유

유타대 로스쿨이 올해 봄 새로 개설한 "정신건강 법률클리닉(Mental Health Legal Clinic)"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클리닉은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South Salt Lake에 있는 Huntsman Mental Health Institute 위기대응센터(Crisis Care Center)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의뢰인은 이 센터의 현재 입원 환자 또는 최근 퇴원한 사람들로, 사회복지사의 의뢰를 통해 클리닉과 연결된다. 학생들이 다루는 사건 유형은 인신매매, 주거 문제, 민사 분쟁, 파산, 가사(가족법), 형사 사건, 양육권·이혼, 공공급여 신청, 실업급여 이의신청 등 폭넓다. 학생들은 법률 조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의뢰인이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클리닉은 임상 조교수(Clinical Assistant Professor) 샘 헤펠(Sam Heppell)이 지도한다. 참여 학생은 3L 제이컵 거트리지, 2L 바버라 자이아, 그리고 2학년 때 클리닉에 참여한 뒤 공공정책학(MPP) 복수학위 과정을 밟으며 심화 과정(advanced clinic student)으로 이어갈 계획인 샘 레몬스다.

자이아는 "정신건강은 별도의 법적 범주로 존재하지 않는다 — 사람의 삶 거의 모든 영역과 교차한다"고 말했다. 레몬스는 "과정을 스스로 이끌어가는 게 보람 있었다"고, 거트리지는 "헤펠 디렉터가 좋은 자원이 됐고 내가 필요한 역량을 쌓는 데 실제로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한줄 결론

정신건강 이슈는 주거·가족법·형사·공공급여 등 여러 법 분야와 동시에 맞물리는 경우가 많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 특정 실무분야에 관심 있는 지원자라면, 해당 로스쿨에 이런 교차형 클리닉이 있는지도 학교 선택 시 참고할 만하다.

원문: https://www.law.utah.edu/news-articles/hearing-the-whole-story-students-get-practical-experience-through-the-mental-health-legal-clinic/

태그: #미국로스쿨 #유타로스쿨 #로스쿨클리닉 #정신건강법 #실무교육 #로스쿨입시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