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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R 기자 출신, 밴더빌트 로스쿨 오판 사건 클리닉 수사관으로 합류하다

밴더빌트 로스쿨의 "게일 앤더슨 카니자레스 이노선스 클리닉"은 테네시주에서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이들을 대리하는 클리닉이다. 학생들이 사건 재검토부터 수사 계획 수립, 서면 작성, 실제 심리 참여까지 유죄판결 이후 실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 클리닉에 이색 이력의 인물이 새로 합류했다. 신설된 수사 담당관 자리를 맡은 마크 칼라니는 원래 NPR과 BBC에서 분쟁 지역을 취재하던 라디오 저널리스트였다. 국제적십자위원회에서도 활동한 이력이 있고, 이후 테네시주 유죄판결이후변호인실과 이노선스 프로젝트 뉴올리언스 등에서 수년간 오판 사건을 수사해왔다.

클리닉 디렉터 앤-마리 모예스는 그를 두고 "엄정한 수사야말로 이노선스 활동의 초석"이라며 "마크는 저널리스트다운 수사 본능을 가져온다"고 평했다. 칼라니는 앞서 2026년 봄학기에 자원봉사 형태로 이미 클리닉에 함께해왔다.

클리닉 운영 방식도 바뀐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기존 한 학기짜리였던 프로그램이 1년제로 전환되고, 참여 학생은 "액추얼 이노선스" 강의도 함께 들어야 한다.

한줄 결론

저널리스트의 사실관계 추적 능력과 법률가의 법적 논증 능력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이런 클리닉이다 — 형사사법·공익법에 관심 있다면, 지원 학교에 이런 이노선스 클리닉이 있는지 한 번쯤 확인해볼 만하다.

원문: https://law.vanderbilt.edu/innocence-clinic-introduces-investigations-supervisor-year-long-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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