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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로스쿨 3학년 5명, 대학 전체 펠로우십에 나란히 선발됐다

로스쿨 재학 중에 학교 밖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면 어떨까. 미시간대 로스쿨 3학년 학생 5명이 그 기회를 잡았다. 미시간대 그레이엄 지속가능성 연구소가 운영하는 "다우 지속가능성 펠로우십"에 나란히 선발된 것이다.

이 펠로우십은 2013년 시작돼 매년 미시간대 12개 단과대학 대학원생을 선발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 32명 선발 코호트 중 로스쿨 학생이 5명이나 포함됐고, 각 펠로우는 2만5000달러의 스타이펜드를 받으며 비영리단체·정부기관·기업·지역사회 등 외부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배정된 프로젝트도 다양하다. 사라 바지와 드류 콕스는 디트로이트 동쪽 지역의 베일리파크 근린개발공사와 협업하는데, 바지는 대기질·침수·납 급수관 문제를 다루는 환경정의 프레임워크를, 콕스는 대중교통·비상관리 시스템·에너지효율 관련 작업을 맡았다. 리즐 보가드는 퍼른데일시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과 우수관리 정책을 자문하고, 시므란 카담은 난민가든이니셔티브와 식량주권·접근성 문제를, 조슈아 메세는 웨인카운티 지속가능성혁신국에서 고배출시설을 연구하며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한다.

바지는 이번 선발 소감으로 "법은 공중보건 분야에서 저평가된 도구지만,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로스쿨 재학 중 이런 대학 전체 단위 펠로우십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은, 순수 법학 커리큘럼을 넘어서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경로가 그만큼 다양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관심 있는 로스쿨을 고를 때, 해당 학교 학생들이 대학 전체 단위 프로그램에도 접근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한줄 결론

로스쿨 3학년이 되면 순수 법학 실무만 남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번 사례처럼 대학 전체 자원을 활용해 다른 전공 학생들과 함께 현장 프로젝트에 뛰어드는 경로도 열려 있다.

원문: https://michigan.law.umich.edu/news/five-michigan-law-3ls-selected-u-m-sustainability-fellowship-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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