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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미국 변호사시험, 37개 주에서 합격률 하락 — 전국 MBE 평균도 140.7점으로 내려가 (ft.오른 주 9곳 중 4곳은 올해 NextGen 시행)

올해 7월 미국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대부분의 주에서 떨어졌다. ABA Journal(11월 3일)이 NCBE(변호사시험 출제 기관) 수치를 집계한 결과, 결과가 나온 주 가운데 37개 주의 전체 합격률이 작년 7월보다 낮아졌다. ABA Journal 보도 시점 기준으로 뉴햄프셔·뉴저지·미시시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락 폭이 가장 큰 곳은 웨스트버지니아(77% → 62%)와 위스콘신(68% → 53%)으로 각각 15%p 떨어졌다. 응시자가 많은 큰 주도 마찬가지다. NCBE 표에 따르면 뉴욕은 70%에서 67%로, 캘리포니아는 55%에서 48%로, 텍사스는 75%에서 70%로 내려갔다.

객관식 시험인 MBE 점수도 내려갔다. NCBE에 따르면 7월 MBE 전국 평균 환산 점수는 140.7점으로 작년(142.4점)보다 낮았고, ABA Journal은 이를 2022년 이후 첫 하락이라고 전했다. MBE 응시자는 44,472명으로 약 5% 줄었는데, NCBE는 10개 관할이 올해 새 시험 NextGen으로 바꿔 MBE를 치르지 않은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다만 NCBE의 밥 슈워츠(Bob Schwartz) 심리측정 책임자는 "이번 7월 MBE 평균은 지난 5년간의 성적과 일관된 수준"이라며, 빠진 관할이 평균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합격률이 오른 주도 9곳 있었다. 코네티컷·하와이·아이오와·메릴랜드·오리건·유타·버몬트·워싱턴·와이오밍이다. 이 가운데 코네티컷·메릴랜드·오리건·워싱턴은 올해 7월 NextGen을 처음 시행한 관할이다. 다만 NCBE는 NextGen(500~750점)과 기존 UBE(0~400점)는 점수 척도가 달라 서로 비교할 수 없고, 첫 응시자 정의도 주마다 다르다고 안내한다.

한줄 결론

2026년 7월 변호사시험은 37개 주에서 합격률이 떨어지고 MBE 전국 평균도 140.7점으로 낮아졌다 — 응시할 주를 고를 때는 한 해 합격률만 보지 말고 여러 해 흐름과 시험 형식 변화를 함께 확인하자.

원문: https://www.abajournal.com/web/article/bar-pass-rates-drop-in-37-states

원문: https://www.ncbex.org/jurisdictions/bar-pass-rates-jurisdiction

원문: https://www.ncbex.org/news-resources/ncbe-announces-national-mean-july-2026-mbe

#미국변호사시험 #바시험합격률 #MBE #Next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