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CWRU) 로스쿨 2L 헤더 오브라이언은 지난여름 네슬레 알링턴(버지니아) 사무실에서 "1L 리걸 스칼라"로 인턴십을 했다. 트랜잭션(거래) 전문 변호사들을 셰도잉하며 고객 미팅을 참관했고, 파트너십 계약의 리스크 평가를 분석했으며, 계약서 수정안을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 그는 이 업무를 "정말 만만치 않았다"고 표현했다.
채용 과정은 줌(Zoom) 면접이었다. CWRU 커리어개발실이 자료와 면접 팁을 제공했고, 그의 "법률글쓰기·리더십·실무교육·옹호·전문직윤리" 수업을 가르친 러벨 페인브라운 교수가 개인 맞춤형 모의면접까지 진행해줬다. 오브라이언은 "덕분에 면접장에 준비된 느낌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인턴십을 통해 그는 사내변호사(in-house counsel)의 강점을 직접 체감했다. 외부 로펌보다 고객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만큼 더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험을 계기로 그는 인수합병(M&A)이나 계약·협상 분야의 트랜잭션 법무를 자신의 진로로 확신하게 됐다.
한줄 결론
인턴십 지원 전 학교 커리어개발실의 모의면접·자료 지원을 적극 활용하는 게 실제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다 — 관심 로스쿨의 커리어 서비스가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도 학교 선택에서 참고할 만하다.
원문: https://case.edu/news/law-heart-business-inside-2ls-nestle-inter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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