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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학생이 이웃 분쟁을 조정해준다 — ASU-챈들러시 무료 조정 프로그램 출범

애리조나주 챈들러시가 이웃 간 갈등을 법원까지 가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무료 조정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파트너는 다름 아닌 ASU 샌드라 데이 오코너 로스쿨의 로드스타 조정 클리닉이다.

이 클리닉은 단순한 이론 수업이 아니다. 학기 시작 전 3일간 집중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최소 180시간의 실습을 채워야 한다. 마리코파 카운티 치안법원의 민사사건을 직접 조정하고, 미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 소속 전문 조정관을 참관하며, 수퍼리어 코트 판사의 화해권고 절차도 지켜본다. 캡스톤 과제로는 강사 지도 아래 연방 부문 EEOC 청구 건을 직접 조정하기도 한다. 정원은 6명뿐인 소규모 과정이지만, 수료하면 40시간짜리 조정교육 이수 수료증을 받는다.

이번 챈들러시와의 협력은 이 클리닉이 쌓아온 실무 경험을 지역사회로 직접 확장하는 사례다. 학생 조정관들이 법원 밖에서 이웃 간 분쟁을 자율적·비공식적으로 풀어내는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한줄 결론

소송실무·재판연구뿐 아니라 조정(mediation) 같은 대안적 분쟁해결(ADR) 실무 경험을 쌓고 싶다면, 관심 로스쿨에 이런 실전형 클리닉이 있는지,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학교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원문: https://www.newsbreak.com/news/4885736557308-city-of-chandler-launches-free-neighborhood-mediation-program-in-partnership-with-the-sandra-day-o-connor-college-of-law-at-arizona-state-university

#미국로스쿨 #애리조나주립대로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