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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구글의 위즈 인수, 이 변호사 책상을 거쳐갔다

로스쿨 졸업 후 20년 뒤 자신의 커리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UCLA 로스쿨 2005년 졸업생 마이클 브라운의 사례가 참고가 될 만하다. 현재 그는 실리콘밸리계 로펌 펜윅앤웨스트의 파트너 변호사로, 테크 기업들의 굵직한 기업거래를 자문하고 있다.

그가 자문한 거래 목록은 화려하다. 코인베이스의 직상장은 당시 전례 없는 형태의 거래였는데, 이 건으로 아메리칸 로이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딜메이커"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보안 스타트업 위즈의 구글 매각 거래도 대리했다.

브라운은 이런 커리어의 기반으로 UCLA 로스쿨 재학 시절 들었던 "비즈니스법·정책 특화과정"을 꼽는다. 특히 현직 파트너 변호사들이 직접 가르치는 "기업의 생애주기: 창업부터 매각까지" 같은 세미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그는 "제 일은 클라이언트의 사업과 목표를 깊이 이해해서 빠르게 움직이고 실시간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주는 것"이라며, "성공이란 창업자와 경영진이 회사의 모든 단계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 신뢰받는 자문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후배 법조인 지망생들에게는 비즈니스와 법 양쪽에 모두 능통해질 것, 재무제표 분석 수업을 들어볼 것, 자기 전문분야 밖의 새로운 산업 분야도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

한줄 결론

테크 기업 자문이라는 특정 실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 로스쿨에 관련 특화과정이나 실무 파트너가 직접 가르치는 세미나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학교 선택의 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원문: https://www.law.ucla.edu/news/careers-focus-michael-brown-05-advising-la-tech-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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