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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에이전트가 후배들에게 전한 협상의 기술

로스쿨에는 특정 실무 분야를 심화해서 배우는 소규모 과목들이 있는데, 유명 실무자가 직접 게스트로 참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조지워싱턴대(GW) 로스쿨의 "스포츠 거래 협상(Negotiations in Sports Transactions)" 수업이 그런 예다.

지난 9월 16일, 이 수업에 전설적인 스포츠 에이전트 데이비드 포크(GW 로스쿨 1975년 졸업)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포크는 마이클 조던·앨런 아이버슨·패트릭 유잉 등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을 대리해온 인물이다. 이날은 GW 남자농구 감독 크리스 카푸토와 함께 수업에 참여해, 2L·3L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세 가지 조언을 전했다: 협상에 들어가기 전 철저히 준비할 것, 협상 테이블에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살릴 것, 그리고 업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든 직업적 진정성(integrity)을 지킬 것. 그는 또한 협상 상대(선수)를 대리할 때는 그 업계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보다 "앞으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수업은 1학점짜리 가을학기 정규과목으로, 담당교수인 벤 체이스(GW 로스쿨 2017년 졸업, NIL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가 매 학기 실제 협상 시뮬레이션과 함께 이런 게스트 특강을 진행한다. 체이스 교수는 이날 "저는 데이비드 포크가 아니지만"이라며 웃으면서도,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줄 결론

스포츠법·엔터테인먼트법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소규모 실무 과목에 현직 에이전트·변호사가 게스트로 참여하는지, 실제 협상 시뮬레이션 기회가 있는지도 지원 학교를 고를 때 살펴볼 만한 포인트다.

원문: https://www.law.gwu.edu/david-falk-jd-75-returns-gw-law-speak-sports-transactions-class

#미국로스쿨 #조지워싱턴로스쿨 #스포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