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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로 대신 공익 변호사를 꿈꾼다면 — 호프스트라(Hofstra) 로스쿨, 동문 1천만 달러 기부로 공익 센터 설립 (ft.공익 진로 1L에 학비 장학금)

학자금 부담 때문에 공익 변호사의 길을 망설이는 로스쿨생이 적지 않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호프스트라대학교(Hofstra University) 로스쿨이 이런 학생들을 돕는 공익 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National Jurist(10월 28일)에 따르면 1977년 졸업생 에밀리·스티븐 멘델(Emily·Stephen Mendel) 부부가 1,000만 달러를 기부해 "멘델 공익 센터(Mendel Center for Public Justice)"를 세웠다.

기부 배경이 눈길을 끈다. National Jurist에 따르면 멘델 부부는 일반적인 경로와 다른 비전형(nontraditional) 학생으로 로스쿨을 다니며 재정적 압박을 직접 겪었고, 학자금 부채와 생활비 부담 때문에 졸업 후 공공 부문 진로를 택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래서 공익에 뜻을 둔 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는 것이다.

학교 공식 안내에 따르면 이 센터는 호프스트라 로스쿨의 공익 활동 전반을 맡는 중심 기관이다. 클리닉·엑스턴십·프로보노 활동과 법률구조 기관·정부 기관·비영리 단체와의 연계를 지원하고, 재정 지원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멘델 공익 장학금(Mendel Public Justice Scholarship)으로, 공익 법률 분야에서 일하겠다는 뜻을 보여 준 1학년 학생 1명 이상에게 학비 장학금을 준다. 장학금 액수와 신청 방법은 학교의 별도 장학금 안내에서 확인해야 한다.

지난주에는 하버드(교수직 기금)와 디폴(장학금·실무 센터)의 거액 기부 소식도 있었다.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에 따라 학생이 받는 혜택은 크게 달라진다. 공익 변호사를 목표로 한다면 학교를 고를 때 공익 장학금, 여름 공익 인턴십 지원, 졸업 후 공익 진로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지 함께 비교해 보자.

한줄 결론

호프스트라 로스쿨은 동문 1,000만 달러 기부로 공익 센터를 세우고 공익 진로 1L에게 학비 장학금을 준다 — 공익 변호사를 꿈꾼다면 학교별 공익 장학금과 진로 지원을 지원 단계부터 비교하자.

원문: https://law.hofstra.edu/student-life/public-service/

원문: https://nationaljurist.com/hofstra-law-receives-10-million-alumni-gift-to-establish-public-justic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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