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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22%, 역대 최고 LSAT·GPA — 마이애미 로스쿨 2029년 입학생 기록 경신

미국 로스쿨 입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마이애미대 로스쿨이 2029년 졸업 예정 신입생(1L) 통계를 공개했다. 306명 규모의 이번 신입생 기수는 중위 LSAT 165점, 중위 학부 GPA 3.82점으로 두 지표 모두 학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격률은 22%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지원자 수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았고, 학교 측은 이번을 "역대 가장 까다로웠던 입학 사이클"로 평가했다.

신입생 구성도 눈에 띈다. 82%가 가족 중 처음으로 로스쿨에 진학했고, 18%는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한 1세대 대학생이다. 절반가량은 학부 졸업 후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거쳐 입학했다. 출신 지역도 28개 주·준주에 걸쳐 있고, 30개 언어를 구사하며, 104개 학부 기관·55개 전공 출신이 섞여 있다.

배경도 다양하다. 박사학위 소지자, 퇴역군인, 비영리단체 리더는 물론 무용수·배우·오페라 가수 같은 공연예술가, 영화감독, 팟캐스터, 은세공사까지 포함됐다. 입학관리 부학장 캐트린 후스만 슈롤은 "이번 신입생 기수는 뛰어난 지성과 추진력, 그리고 사고의 다양성을 우리 커뮤니티에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한줄 결론

수치만 보면 합격률 22%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학교 측이 강조하는 건 성적표 이상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이다 — 자신만의 독특한 이력이 있다면 지원서에 적극적으로 녹여내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

원문: https://news.miami.edu/law/stories/2026/08/class-of-2029-sets-new-benchmarks-for-academic-achievement-in-most-selective-admissions-cycle-in-school-history.html

#미국로스쿨 #마이애미로스쿨